안녕하세요! 전지적 하룸시점에 하룸입니다.
오늘 저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날이 될 첫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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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진해군항제에 다녀온 후기 작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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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순서: 경화역-여좌천로망스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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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에서는 경확역을 먼저 간 후 여좌천 로망스 다리를 가기로 했습니다.
여좌천 로망스 다리는 낮과 밤의 모습을 모두 보아야 한다고 해서 일부러 애매한 오후 4-5시에 가는걸 추천 드립니다.
이 시간에 방문 하시면 낮에도 사진을 찍을 수있고, 다리를 걷다 보면 밤이 되어 예쁜 불빛야경도 볼 수 있습니다.
경화역에 가면 오래된 기차가 있어요!
여기가 바로 포토스팟 입니다.
사진 찍으려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데
기본 30분 이상 기다렸어요 ㅎㅎ
기다리면서 지루 하지는 않습니다!
예쁜 모습을 담으려는 커플들이 많았는데 남성분들이 어떻게든 여자 친구를 들어올리려고 다들 안감힘을 쓰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기차역 주변에 먹거리나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걸어다니면서 한컷 찍었는데 어떠신가요?
아무 곳이나 찍어도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 !
사진 너무 잘 나왔쮸?
그리고 주변에 걷다 보면 공원 같은게 있습니다.
이곳에서 돗자리 깔고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더라구요!
어딜 놀러 가든지 돗자리는 필수템인듯! ㅎㅎ
공원 같은 곳에도 벗꽃나무가 많아 사진 찍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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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여좌천 로망스 다리로 무브무브~!
로망스 다리는 엄청 길어서 한바퀴 돌려다가 포기 했어요 ㅜㅜ
다리가 너무 아프더라고요
다리마다 꾸며진 모습들이 제각기 달라서 좋았어요.
너무 예쁘죠?
그리고 걷다 보니 밤이 되어 야경샷도 찍었는데요~
저는 밤이 더 좋았어요. 형형색색 불빛들로 꾸며져 있고.
밤이 되면 안보이는 벗꽃들을 조명으로 쏴주니깐 다른
느낌이 나더라고요~!
밤이 되면 이런 모습입니다 ㅎㅎ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들끼리도 같이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주의 할점을 말씀드리자면 사진을 찍으려다가
난간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있었다고 하니
어린 아이들과 가신다면 주의 하셔야 합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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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의 첫 포스팅은 어떠셨나요?
많이 부족하지만 제 글이 다른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